[현장영상] 우한 교민 이송 2차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 YTN

2020-01-31 61

2차 전세기의 모습인데요. 우한공항을 출발을 했습니다.

2시간가량 비행 끝에 김포공항에 방금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전세기를 신청한 720여 명 가운데 남은 350여 명의 교민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보다는 적은 인원이었던 330여 명이 전세기에 탑승을 했다고 앞서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지금 김포공항에 도착한 2차 전세기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활주로에서 계류장으로 이동 중입니다.

이 전세기는 어제 우한에서 1차로 수송했던 전세기였습니다.

다시 한번 방역을 마친 뒤에 다시 우한으로 돌아갔고 오늘 새벽 6시 18분에 우한공항을 출발해서 방금 전에 김포공항에 도착을 한 것입니다.

2차 전세기로 수송이 되고 있는 교민들이 어제죠,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에 중국 우한공항에 집결을 했고요.

중국이 앞서 어제 오후 4시쯤에 우리 교민을 태울 이 2차 전세기 운항을 허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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